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소니 에릭슨 (한국지사 대표 한연희)은 매혹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여성을 위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 (XPERIA™ ray)의 국내 출시를 오늘 발표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2.3.4 진저브레드 기반의 엑스페리아 레이는 3.3형 화면, 100g의
무게, 소니 에릭슨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과 최고의 소니 기술을 자랑하며, 화이트
(엔젤 화이트), 핑크 (글램 핑크), 블랙 (시크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10월 중 SK 텔레콤 전용 모델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되는 엑스페리아 레이 화이트, 핑크, 블랙>
여성의
작은 손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컴팩트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레이는 내부 부품
하나까지도 새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9.4mm 초슬림을 실현했으며,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견고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구현했다.
엑스페리아
레이는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함께 탁월한 성능과 기능 또한 동시에 갖췄다.
빠른 성능의 1GHz 프로세서 및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높은 밝기
(500cd)의 리얼리티 디스플레이 (Reality Display)와 최고급 LED TV의 영상기술이
담긴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Mobile BRAVIA® Engine), 야간 촬영을 가능케 하는
엑스모어 R (Exmor R™) 센서가 더해진 810만 화소 카메라 등 소니 만의 최고 기술들이
적용됐다.
엑스페리아
레이는 또한 새로운 소니 최신 기술들이 추가로 탑재돼 눈길을 끈다. 3D 스위프 파노라마
(3D Sweep Panorama) 촬영 기능[2]으로 아름다운 야경 등을 입체감이 살아있는 3D
사진 한 장에 모두 담을 수 있으며, 소니의 xLOUD™ 오디오 기술은 음성영역을 보다
선명하게 증폭시켜 라이브 음악을 듣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배터리 잔량이
20% 아래로 떨어지면 대기시간을 최대 5배까지 증대시키는 절전모드 기능이 추가되어
상대적으로 통화 및 문자 사용 시간이 긴 여성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물의 웃는 순간을 감지해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스마일 셔터, 셀프 카메라
기능을 위한 전면 카메라 등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들이 포함됐다. 한 손으로
편하게 문자를 입력 할 수 있는 다양한 입력 방식을 모두 지원해 소비자들은 기존에
선호했던 입력 방식을 그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컨셉에 맞게 기존의 12개월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품질보증 수리기간을
12개월 추가 연장해 2년 약정기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스마트폰도 이제 일률적인 패턴을 벗어나 각기 다른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고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야 할 때”라며 “엑스페리아
레이는 프리미엄 디자인,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과 소니의 멀티미디어 기술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레이의 판매를 위해 배우 박민영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영은
“엑스페리아 레이 특유의 한 손에 잡히는 느낌과 흔히 보지 못했던 슬림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엑스페리아
레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홈페이지 www.xperi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