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디룬(대표 강신원, www.medirune.com)이 대만, 태국 등 해외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해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만, 태국 등과 연간 210만 달러의 공급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이 외에도 일본, 미국, 독일 등 외국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메디룬은
해외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서울,
경기, 충주, 인천 등 지역에 대리점 5곳의 계약을 완료하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오는 10월 1일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있어 이제 메디룬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메디룬이
선보이고 있는 제품 아이룬(I-200L)은 TENS(텐스)와 온열을 이용한 혈자리 자극 휴대용
통증 완화기로 여성들의 생리통과 근, 골격계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 중 온열 기능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USB나 일반 휴대폰용
어댑터로 손쉽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메디룬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제6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1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미주, 유럽, 동남아 등 35개국 80개사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만큼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3-765-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