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업계
1위, 대원CTS(www.dwcts.co.kr / 대표 정명천)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하는
AMD의 APU 플랫폼 기반 노트북, HP 파빌리온 G6-1200AU를 40만원대에 출시했다.
HP
파빌리온 G6-1200AU에 장착된 AMD A4-3300M는 기존의 CPU와 그래픽프로세서인 GPU
그리고 메인보드에서 CPU, GPU, 메모리를 관리하는 메인 칩셋 이렇게 세 가지 프로세서를
하나로 합친 새로운 개념의 통합 프로세서, APU(Accelerated Processors Unit)이다.
APU를 만든 세계 2대 CPU 제조사인 AMD는 2006년에 유명 컴퓨터그래픽프로세서 제조사인
ATi를 인수하고 ATi의 라데온(Radeon) 그래픽을 CPU와 합친 APU를 내 놓은 것이다.
AMD
A4-3300M를 장착한 HP 파빌리온 G6-1200AU는 라데온 HD6480G 그래픽을 내장하여 40만
원대 노트북에서 찾아보기 힘든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프로세서의 수가 줄어든
만큼 전력소모와 발열도 줄어들었다.
대원CTS의
HP노트북 담당자는 “15.6형 LCD의 HP 파빌리온 G6-1200AU는 강력한 그래픽성능과
500GB의 대용량 HDD를 달고서도 50만원 미만의 저렴한 값에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HP
파빌리온 G6-1200AU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원CTS(담당부서 전화번호: 02-2004-77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