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CD 32’ TV를 국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전이 열린다.
옥션(www.auction.co.kr)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이용된 삼성전자 PAVV 32인치 리퍼브(리퍼비시드_refurbished)
TV를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40만원대에 6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지난 8월에 개최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에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회기간 동안 단기 사용된 리퍼브 제품으로, 출고가 89만9000원에서 45%
할인된 49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옥션 단독기획으로 선보였다.
제품
사양은 삼성 파브HD급 32인치 LCD TV로, 슬림한 두께가 공부방이나 좁은 공간 활용에
적당하고, 특히 삼성전자 특유의 블랙패널을 사용해 어두운 화면 속 미세한 물체를
또렷하고 깊이 있는 색상으로 구현해 낸다. 홈시어터, 블루레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기기를 2개의 HDMI 디지털 전송 포트단자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USB를 통해 사진, 음악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탠드포함
가격으로 무료 택배 배송되며, 단 벽걸이용으로 사용시 설치비는 구매자 부담이다.
애프터서비스는 삼성전자 서비스망을 통해 무상 A/S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리퍼브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용기간이 짧고 또 제조일이 올해 6~7월로
신상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여서 평소 TV를 교체하려고 계획 중이었거나
결혼을 앞두고 TV를 새로 장만해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TV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션에서는 해당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USB메모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션
가전제품 카테고리 김문기 팀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제난을 비롯, 디지털방송용
TV교체 수요에 맞물려 이번 단독기획 파격가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판매 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 제품에 대한 꼼꼼한 검사를 거쳐 새제품처럼
포장해 발송되기 때문에 가격 대비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