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가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한 “PlayStation® 게이머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49명의
PlayStation® 유저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7종의 미 발매 타이틀 시연기회
제공 및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과 ‘그란 투리스모 5’ 게임대회, PlayStation®관련
퀴즈대회, 고수와의 대결, 호러게임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 철권 김제우,
스트리트파이터 안창완, 그란 투리스모 5 이선홍과 위닝일레븐 진광식 등 프로게이머
및 대회 우승자들이 대거 참석해 해당 게임을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하반기 라인업 소개 시간에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발매될 주요 타이틀이
대거 공개되고 ‘철권 하이브리드’의 가격 등 깜짝 발표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SCEK의
카와우치 대표 및 직원들이 직접 유저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미니 Q&A세션과 마지막
밤을 수놓은 불꽃놀이와 캠프파이어로 2박 3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마무리되었다.
해단식에서
49명의 참가자 가운데 ‘최고의 게이머’로 선정된 김요셉(회사원)씨는 “이번 게이머
캠프에 참가하면서 나이가 많아 부담감이 있었는데, 조원들 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며 “혼자 잘해서가 아니라 조원들이 전심전력으로 도와준 덕분에
1등이 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든 참가자들은 티셔츠, 야구점퍼, PlayStation®Move 샤프슈터, 게임 캐릭터피규어
등이 포함된 20만원 상당의 기념품 패키지가 주어졌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PlayStation®Network Card, PS3™ 소프트웨어, 영화 티켓, 인기 타이틀 관련
피규어 및 OST CD 등 풍성한 경품이 추가로 제공되었다. 또, ‘최고의 게이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PSN Card가 부상으로 증정되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카와우치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유저들과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조금 더 가까워져 친한 친구 같은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직접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