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은
(주)선박무선(이하 선박무선)에 갑작스런 정전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주는
무전정전원공급장치인 ‘Smart-UPS’와 공간 효율성을 높인 안정적인 모터 보호용
차단기인 ‘Multi-9 C60’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졌고 전체 AS비용의
5% 이상을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박무선은
국내외 대형 및 중소형 조선소에 방송통신 장치 등을 제조하여 공급하는 Internal
Communication System분야의 세계 1위 업체로서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과 싱가폴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일본시장에도 진출하여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선박무선은
전력공급이 불안정하고 변수가 많은 선박이라는 환경의 특성상 안정적인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가
필요했으며, 과전류시 전력을 차단하여 장비를 보호해주는 모터 보호용 차단기의
공간효율성을 더욱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선박무선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mart-UPS와 Multi-9 C60을 도입했다.
최근
전국적인 정전사태로 인해 큰 화제가 됐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mart-UPS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뛰어난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모터 보호용
차단기인 Multi-9 C60은 작은 크기와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에게 선박의
규모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선박무선은 탁월한 안정성을 갖춘
제품 도입을 계기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장비의
고장이 현저하게 감소하여 전 프로젝트에서 적지 않은 비용을 차지하던 AS비용을
5%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다.
선박무선의
관계자는 “Smart-UPS와 Multi-9 C60의 도입으로 공간효율성 개선을 통한 최적화된
시스템 도입은 물론 비용까지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과 서비스에 크게 만족한다.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의 비중을 더 크게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