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
게임의 진수 <진주만(ARCHIPELAGO)>이 올레마켓에 출시되었다.
진주만은
지도 상에 나오는 모든 섬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인 전략 게임으로, 간단한 게임 조작과
직관적인 게임 룰로 언제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정통파 전략 게임이다.
유저는
주둔지에서 정복할 섬으로 군대를 보내어 섬을 점령해 나가게 되며, 1:1 부터 1:3
까지, 적과 동맹의 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적보다
빠르게, 그리고 치밀하게 자신과 동맹의 군대 수를 늘려가며 섬을 정복해 나가는
것이 관건이 되며 적과 동맹은 판세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한다.
특히
진주만은 터치와 드래그, 틸트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조작은 출퇴근시간 등 짧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는 동시에 재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집중도를 높여 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전쟁 게임을 처음으로 맛보는 초심자들을 위해서 튜토리얼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본 게임은 계급을 통해 단계별로 진행하는 캠페인 모드와, 적과 동맹을 유저가 정한
상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싱글게임 모드로 나뉘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캠페인 모드에서의 계급은 대한민국 계급과 동일한 계급의 진급이 적용되어 있으며
각 진급을 위해서 평균 4번의 게임을 승리해야 진급할 수 있다. 이등병에서부터 원수까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게 되는 중독성을 지닌 게임 이며, 오픈페인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세계 유저와 본인의 순위를 겨룰 수 있다.
<진주만>은
화려한 이펙트, 정밀한 게임 컨트롤이 필요 없고 치밀한 전략과 두뇌 게임이 필수인
정복 게임으로, 땅뺏기 혹은 전쟁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중독에 가까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픽토소프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