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제조사 써멀테이크(www.thermaltake.com)는 오는 10월6일부터 10월9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종목에 자사 프로게이머인 ‘Zhan Zhenyu(닉네임:소프트볼 SoFtBalL)’가
대만 대표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이 추진하는 IeSF 2011 그랜드 파이널은 전세계 37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EA SPORTS FIFA 온라인 2(이하 FIFA 온라인 2), 아바(A.V.A),
스타2 종목에서 예선(조별 풀리그)과 본선(토너먼트)으로 경기를 치뤄 세계 최강을
가린다.
국내에서도
지난 9월25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하여 FIFA온라인2에 정주영, 아바에 Astrick팀이
한국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써멀테이크
그룹은 2009년 자사 게임 구단인 Tt Apollos(아폴로스)를 창립하여 카트라이더팀,
스페셜포스팀, 스타크래프트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IeSF 대만 대표 선발전에서
Tt Apollos의 ‘Zhan Zhenyu’가 스타2 부문 챔피언십에 오르며 당당히 대만 대표로
선발되었다.
‘Zhan
Zhenyu’는 최근 TeSL(대만 e스포츠 협회) 스타2 경기에서 10전 8승 2패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미 북미에서 개최될 스타2 리그에도 대만 대표로 선발이
확정됐다.
써멀테이크는
2010년 새로운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인 Tt eSPORTS(www.ttesports.com)를 선보이며
게임산업 및 게이머 지원 강화를 통해 e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Tt Apollos를 통해 본격적인 게이밍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다.
국내에도
올 8월 정식 유통을 시작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년간의 PC 노하우를 접목시킨
기술력으로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써멀테이크와
Tt eSPORTS의 국내 디스트리뷰트인 피에스코(대표:박상원)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필두로 오는 11월 Tt Apollos팀의 국내 내한을 통해 유저와의 친선 게임 경기
및 신제품 쇼케이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