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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366MHz Connexant
칩, 2GB 메모리, 256MB RAM 탑재해
인도정부는
인터넷 혜택을 못받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초저가 태블릿 'Akasha'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도
PocketSurfer사가 생산할 'Akasha' 태블릿은 가격을 낮추기 위해 구형 366MHz Connexant
칩, 2GB 메모리, 256MB RAM 및 7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인도정부는
우선 몇달간 100,000대를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차후 100만대이상을 학생들한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저가
'Akasha' 보다 기능이 조금더 추가된 버전은
$61에 일반인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인도 태블릿 시장은 애플이 60%, 삼성 갤럭시탭이 25%를 점유하고 있지만 인도 인구에
비해 태블릿 시장은 미국, 유럽에 비해 현저히 낮은수준이며 인도 인터넷 보급률은
8%에 불과해 이번에 출시된 'Akasha' 태블릿은 인터넷 혜택을 못받는 다수의 인도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