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www.ti.com/ww/kr)는
오늘 업계 최고의 지터 성능을 구현하는 고집적 클럭 발생기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TI 새로운 클럭 발생기 LMK03806는 설계자들이 하나의 저비용 크리스털로 필요한
클럭 주파수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부품 수를 최대 80% 까지 줄여주어
전체 보드 크기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BOM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시키면서
기존 솔루션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TI의 LMK03806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샘플 주문은 www.ti.com/lmk3806-p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MK03806은
14개 출력에서 7개의 독립 주파수를 동시에 생성하는 방식으로 유선 및 광 통신 회선
카드의 타이밍 아키텍처를 간소화한다. 출력 주파수 범위가 2.37 MHz - 2.6 GHz인
LMK03806은 전형적인 회선 카드의 전체 부품에 대한 클럭 지원을 제공한다.
핵심
기능 및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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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수 VCO / 프로그래밍 가능
출력 분할기: 다양한 공통 주파수의 동시 생성으로 타이밍 설계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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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지터: 312.5 MHz 출력 주파수(1.875
MHz – 20 MHz)에서 지터를 50 fs rms 미만으로 유지해 비트 오류율과 반송파 대 잡음비
성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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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가능 LVDS, LVPECL,
LVCMOS: 각 출력 클럭의 독립적 구성이 가능해 레벨 트랜지스터와 팬아웃 버퍼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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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인터페이스: 복수 클럭의
동시 생성을 위해 저가의 크리스털 사용이 가능
자매품
LMK00301 차동 팬아웃 버퍼/레벨 트랜지스터는 SE(Single-Ended), 차동 또는 크리스털
출력을 받아들이며 LVDS, LVPECL 또는 HCSL 형식으로 최대 3 GHz까지 10개의 추가
버퍼형 입력 클럭 복사본을 생성한다. LMK00301은 동종 최고의 지터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156.25 MHz(12 kHz – 20 MHz)에서 생성되는 지터가 51 fs(femtosecond) rms에
불과하며 LMK03806 클럭 발생기와 함께 사용할 경우 312.5 MHz 출력 주파수(1.875
MHz – 20 MHz)에서 30 fs rms 미만이다. 유연성이 뛰어나 클럭 설계자는 무선 인프라스트럭처와
산업 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시장을 추가로 겨냥한 설계가 가능하다.
LMK03806과
LMK00301 클러킹 IC를 TI의 TMS320C6748 DSP 혹은, TMS320C66x 와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신호 체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