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lguplus.com)가 서울 명동에 오픈한 4G LTE 체험관 ‘U+LTE 팝업 스토어’에
5일 30여 명의 일본 IT전문기자들이 방문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Nikkei
Trendy, DIME 등 일본 16개 매체 IT전문기자단의 U+LTE 팝업 스토어 참관은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 세계 최초로 상용화 1년만인 내년 7월까지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앞선 4G LTE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함이다.
현재
일본은 지난해 12월 1위 사업자 NTT 도코모가 지난해 12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4G LTE 서비스를 시작했고, 2위 사업자 KDDI는 2012년 상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IT 전문기자들은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1280X720), 1.5GHz듀얼코어
CPU 등을 탑재한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LG전자 ‘옵티머스 LTE’를 이용해 웹서핑,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HD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며, 3G보다 5배
이상 빠른 최대 75Mbps 속도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4G LTE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인터넷, HD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봄으로써
U+LTE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 ‘U+LTE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