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뱅크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긴급 진단을 내린다.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 기관 디스플레이뱅크는 오는 11월 1일(수),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2012년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해 전망하는 ‘긴급진단 - 디스플레이
산업 재편 및 국가별 전략 분석’ 컨퍼런스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스플레이뱅크 애널리스트 컨퍼런스로 “중국의 부상과 국가별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확보 전략”, “디스플레이 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동력은 무엇인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 진화 방향과 어플리케이션 영역의 확대”의 세가지 화두에
대해 각 분야 연구원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LCD 수급 현안과 산업구조의 재편 전망, ▲중국의 부상과 국가별
디스플레이 산업 확보 전략, ▲TV수요 및 주요 브랜드별 2012년 사업 전략 분석,
▲AMOLED 투자동향 및 시장전망, ▲중국의 LCD 투자동향 및 중장기 LCD 산업 전망,
▲디스플레이 제품(TV, Tablet PC, Smart Phone) 로드맵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중국, 대만, 일본의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과 전략이
세션으로 구성되어,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LCD 패널 산업 현황 및 대형 라인 가동
영향 분석, 일본 주요 TV업체의 차별화 전략 등 각 국가별 최신 동향에 대해 생생하게
다룰 예정이다.
디스플레이뱅크
최혜선 과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불황 속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예측하며, 2012년 디스플레이 시장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경영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뱅크의
‘긴급진단 - 디스플레이 산업 재편 및 국가별 전략 분석’ 컨퍼런스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디스플레이뱅크 홈페이지(www.displaybank.com) 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