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는 전년대비 소폭상승, 전체 프로세서
출하량은 2010년 3분기 대비 5% 상승
Mercury
조사결과에 따르면 AMD의 2011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0.5% 상승한 18.8%를
기록했으며 인텔은 조금 하락한 80.3%을 기록했고 전체 출하량은 2010년 3분기 대비
5% 증가했다.
Mercury는
AMD의 넷북, 노트북에 사용되는 퓨전 모바일 프로세서가 전년 대비 많이 출하돼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텔 샌디 브릿지 CPU도 잘팔리고 있지만 AMD의 저렴한 가격의 프로세서들을 광범위한
소비층이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연속분기 시장 점유율에서는 AMD는 2분기 19.4%에서
하락했는데 이는 글로벌파운드리의 32nm 공정
Llano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 제조사에 칩을 원할히 수급하지 못한것이 원인이다.
한편
2011년 CPU 평균 가격은 $107로 최근 5년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