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나스닥: NTGR)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데이터
저장, 공유, 백업, 및 멀티미디어 서버로 활용이 가능한 2베이 및 4베이 소형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2종을 12월 15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소형 NAS는 2개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한 레디나스®
듀어v2 모델과 4개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베이를 지닌 레디나스® NV+v2 모델이다.
각각의 모델은 디스크 드라이브 저장 용량에 따라 각각 최대 6 테라바이트 및 12
테라바이트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 두 개의 소형 NAS 모델은 중요한 데이터 및
음악,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중앙에 집중하여 데이터 저장은
물론, 공유, 백업, 원격 스트리밍 및 사설 클라우드 서버로 활용이 가능하다.
넷기어
레디나스® 듀어 v2와 NV+ v2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빠른 데이터 처리 및 파일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업체 최초로 USB 3.0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디스크
교체 시에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셋팅해 주는 ‘핫스왑’ 기능은 물론, 레디나스®
포토 II 기능을 통해 자신의 앨범 및 사진을 안전하게 외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8번 이하의 클릭으로 모든 설정을 완료할 수 있는 간편한
스마트 웹 설정 지원, 프리미엄 백업 라이선스 내장, 콘솔게임 및 TV 혹은 TiVo®와
같이 DLNA® 호환 장비를 통해 컨텐츠 스트리밍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전세계
IT 리서치 및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에서 발표한 5천불 이하 소형 NAS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넷기어는 이번 레디나스® 듀오 v2와 NV+ v2 두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력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