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플레이어의 선도 기업 ㈜밸류플러스(대표 육심길, www.valueplus.co.kr )는 ‘티즈버드
F30’에 이어 보급형 스마트TV 박스 ‘티즈버드(TizzBird) F10’을 본격 출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밸류플러스의
보급형 스마트TV 박스 ‘티즈버드(TizzBird)F10’의 출시를 통해 소비자는 3세대
제품 가격에 4세대 플레이어를 구입할 수 있어 11만 8천원으로 집에 있는 구형 TV로
최신형 스마트TV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티즈버드(TizzBird)
F10’은 ‘티즈버드(TizzBird) F30’과 마찬가지로 1Ghz 속도의 메인칩셋(텔레칩스
TCC 9301)과 기가빗이더넷, 2G 낸드메모리를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어 기존 제품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며 하드디스크를 내장할 수 있었던 ‘티즈버드 F30’과는 달리
네트워크 저장장치(NAS) 및 개인 컴퓨터, 외장 저장장치를 이용하여 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미디어 어뎁터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외부 저장장치 연결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4개의 USB 확장 단자와 SD 카드리더슬롯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티즈버드’와 같은 4세대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지상파 방송 앱과 유튜브, 소셜네트워크,
게임, 인터넷, 이메일과 같이 스마트폰에서 애용되는 다양한 무료 앱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어 새로운 컨버전스 제품으로 가정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밸류플러스는
“ '티즈버드(TizzBird) F30'이 4세대 미디어플레이어를 세계 최초로 소개한 제품이었다면
‘티즈버드(TizzBird) F10’은 기능은 물론 크기와 가격까지 스마트해진 보급형 제품으로
일반 TV를 저렴하게 스마트TV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라고 말하였다.
‘티즈버드(TizzBird)
F10’는 4세대 플레이어의 기본 조건인 ▲1Ghz이상의 CPU, 2GB 낸드메모리, 기가빗이더넷,
오픈 플랫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를 지원한다.
또한
콘텐트를 사진, 영화, 음악 등 각 미디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강력한 ▲미디어
탐색 기능과 ▲영화의 포스터나 정보, 줄거리 등을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 ‘스크래핑’
기능을 지원하며 스탠바이 모드를 지원하여 스마트폰과 같이 ▲5초 부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스탠바이 모드에서 IEC표준에서 ‘0’으로 간주될 만큼 낮은 0.4W
이하의 전력만 사용하여 유럽의 ‘에코디자인’ 지침 및 거의 전세계의 에너지 효율
규제를 이미 만족하고 있다.
‘티즈버드(TizzBird)
F10’의 소비자가격은 11만 8천원 (부가세포함)이며 12월 26일 출시와 함께 선착순
구매고객 100분께 1만 5천원 상당의 2.5인치 외장하드디스크 케이스, 무선랜 중 소비자가
선택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티즈버드몰(www.tizzbirdmall.com)’을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