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에서는 에이서에 이어 두번째로 Cedar Trail 넷북 출시
타이완
IT 미디어 디지타임즈는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인텔 Cedar Trail 플랫폼 넷북을
이미 판매하고 있는 에이서에 이어 ASUS도 3월중 Cedar Trail 플랫폼 기반 Eee PC
1011CX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인텔은
Cedar Trail 공식 발표당시 에이서, 레노버, ASUS,HP, 삼성, 도시바등에서 Cedar
Trail 기반 넷북이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현재까지는 에이서, ASUS 이외에
다른 업체들에서 Cedar Trail 넷북 출시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태블릿PC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2011년 넷북 글로벌 출하량은 2800만~3000만대에 불과했으며
2012년에는 2000만~2500만대로 출하량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북이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면서 이미 많은 넷북 제조업체들은 넷북 사업을 축소하기 시작했지만,
이와 반대로 ASUS, 에이서는 꾸준히 넷북을 출시하고 있어 2012년에는 400만대 이상의
넷북을 출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
북미지역에서는 넷북 수요가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인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기타
신흥 개발 도상국에서는 저가형 넷북 수요가 여전히 강해 인텔은 개발 도상국 넷북
시장 공략을 계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이서의
Cedar Trail 넷북인 AOD270은 Atom 2600 프로세서와 윈도우 7 스타터 에디션이 탑재되어
있으며 $305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ASUS에서 3월중 출시할 Eee PC 1011CX는 아직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