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인도에 이어 영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영국의 이동통신
사업자, 오렌지는 코드명 메드필드 플래폼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샌디에고를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오는 6월 6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오렌지가 판매할
샌디에고 스마트폰은 4.03인치 1024x600 해상도의 LCD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1.6Ghz 아톰 프로세서, 8백만 화소 카메라와 16GB의 내장 메모리를 제공한다.
카메라의 경우 연사촬영이
가능, 초당 1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메이커 발표 기준, 절전모드 상태에서
14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는 2.3
진저브레드가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