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개발사 인사이트미디어(대표 유정원)가 본격 여름 시즌을 앞두고
‘칼로리 다이어트 매니저’와 ‘푸시업클럽’ 등 신규 앱 2종을 출시했다.
‘칼로리 다이어트 매니저’는 매일 매일 섭취한 음식 칼로리와 운동량을 기록하여
자신의 식습관을 분석하고 늘려야 할 것과 줄여야 할 것 등 체계적인 식생활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앱이다.
현재는 밥, 국과 같은 일반음식 1,062건과 빕스 등 브랜드음식 6,924건을 제공하며
운동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것부터 무술까지 10개의 카테고리를 지원한다. 항목은
지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성별, 생년월일, 신장, 체중, 목표체중, 활동량 등 기본정보 입력과 함께 다이어트는
시작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공하는 신체질량지수(BMI)를 활용, 하루 권장량
및 자신의 섭취량(음식)과 소모량(운동) 칼로리를 표시해 준다.
또한, 칼로리 양에 따라 캐릭터가 하늘색 해님(소식), 노랑색 구름(만족), 빨강색
번개(과식) 등으로 변하면서 시각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시각적인 효과는 다이어트 자극에 도움이 된다.
음식은 ‘섭취추가’ 모드로 설정하는데 밥, 죽, 면, 국과 같은 ‘카테고리’와
스타벅스와 같은 ‘브랜드’ 모드로 선택 가능하며, ‘직접입력’ 모드는 섭취한
음식명과 칼로리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운동은 ‘소모추가’ 모드로 설정하며
걷기, 뛰기, 댄스와 같은 ‘카테고리’ 모드 및 직접 입력 모드 역시 지원한다. 음식이나
운동명을 찾을 때에도 초성 검색을 지원, 손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음식을 표준 크기에서 절반밖에 먹지 않았으면 50%로 입력 가능하고 운동 또한
소요 시간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데일리, 주간, 월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이어리와
기간별 그래프를 제공하며 자주 섭취/소모하는 칼로리의 즐겨찾기 모드, ‘운동 10일째’
등의 메모 기능이 있다.
‘푸시업클럽’은 전면카메라 얼굴인식, 근접센서(무릎이나 가슴, 배), 모션센서(팔),
터치 등 아이폰이 지원하는 모든 센서를 활용해서 푸시업을 카운팅할 수 있으며 시간과
횟수를 지정하는 ‘목표 설정’과 지정 없는 ‘무한 도전’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통계 서비스는 운동한 날과 평균 기록을 그래프로 표시, 마치 헬스 트레이너처럼
체계적으로 컨설팅 해 준다.
‘대결’ 모드는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다른 사람과 경쟁할 수 있으며 ‘클럽미션’은
게임센터를 연계하여 전 세계 푸시업클럽 유저들의 기록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푸시업클럽’앱은 전면카메라가 있는 아이폰4 이상, iOS 5.0이상에서 이용 가능하다.
인사이트미디어는 출시기념으로 ‘칼로리 다이어트 매니저’와 ‘푸시업클럽’을
각각 50%, 66% 할인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