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에서
TV 및 가전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애플이 시계를 만든다면? 스웨덴의 디지이너
Anders Kjellberg가 iWatch라는 컨셉 제품의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Anders Kjellberg가
공개한 iWatch는 iOS 기반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8백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어
영상 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FaceTime)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Wi-Fi와 블루투스,
16GB 스토리지 등 아이폰이 가진 모든 기능을 조그만 시계 하나로 구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직은 단순한 컨셉
디자인일 뿐이지만 아이팟 나노를 시계처럼 사용하고 있으니 실현 불가능한 제품은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기능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일단 디자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승산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