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변환 전문 업체 인포돔디브이디(대표 송영성, www.infodomdvd.co.kr
)는 VHS 테이프를 DVD로 변환하기만 해도 AVI 동영상 파일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VHS 테이프의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법은 크게 DVD로 변환하는 것과 AVI
동영상 파일로 변환하는 것 두 가지로 각각 높은 화질의 영상을 안전하게 장시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과 변환한 파일을 편리하게 시청,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VHS의 DVD 변환과 AVI 변환은 2시간 영상을 기준으로 1만9,900원의 별도 비용으로
진행되는데 두 방법의 특징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한 가지를 선택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이번 1+1 행사를 이용하면 한 가지 서비스
비용으로 두 가지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인포돔디브이디의 서비스는 이마트 등 전국의 321개 후지, 코닥 사진관 및
관련 웹사이트( www.valog.co.kr )와 택배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인포돔디브이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사이트( www.infodomdvd.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포돔디브이디 송영성 대표는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30~40년 후에도 보려면
DVD 혹은 AVI 파일 등 디지털로 변환해야 한다”며 “이번에 준비한 1+1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간직하고 싶은 영상을 저렴한 가격에 디지털로 변환해 오랜
시간 보관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