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digitalzone.co.kr)은 HDTV수신 및 유무선공유기,
웹하드 기능을 제공하는 ‘위보(WeVO) TV플러그(TVPLUG)’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보(WeVO) TV플러그(TVPLUG)’는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S2, 갤럭시S3, 갤럭시노트,
갤럭시탭에서 와이파이(Wi-Fi)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대 풀 HD급(해상도:1920x1080)의
고화질 지상파를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녹화 기능을 제공해
와이파이(Wi-Fi)가 지원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녹화된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위보(WeVO) TV플러그(TVPLUG)’는 KBS, MBC, EBS 등의 지상파뿐만 아니라
지역 디지털케이블TV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클리어쾀(CLEAR QAM)’ 채널을 추가해
다양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신제품은 TV기능과 함께 고성능 칩셋과 메모리를 탑재해 유무선 공유기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유선은 최대 1Gbps, 무선은 최대 600Mbps의 속도를 지원하며
와이파이(Wi-f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노트북, 휴대용게임기, MP3P
등과도 호환성이 좋다.
특히 일반 유무선공유기 및 무선기기가 사용하는 2.4Ghz 주파수 대역 외에 5Ghz
주파수 대역도 동시에 제공해 전파의 간섭 없이 최고의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영화, 음악, 문서 등을 자유롭게 올리고 내리고 공유할 수 있는 웹하드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22만(HDD제외)이며 제품 구입은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구입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위보(WeVO) TV플러그(TVPLUG)’ 홈페이지(www.tvplug.co.kr)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디지털존은 11번가에서 오는 27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