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2.25V~ 5.5V 시스템에 적합한 고정밀 온도
센서(제품명: LTC2996)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C2996은 ±1°C의 정확도로
원격 다이오드의 온도를 측정하고, ±2°C 정확도로 다이 온도를 측정함과
동시에 노이즈 및 직렬 저항에 의한 오류도 제거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VPTAT(voltage-proportional-to-absolute-temperature) 출력을
비롯해 사용자 조절이 가능한 스레스홀드로 정의된 개별 온도미달 및 과열에 대한
경보 출력도 제공한다. 디바이스 구성을 위해서는 어떠한 코드도 필요하지 않다.
LTC2996은 200µA 대기전류(quiescent current)를 제공하며, 정밀하면서 공간
절약형 특징의 마이크로파워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LTC2996은 정확도, 설정기능 및 무코드 동작 특징을 지님으로써 시스템 열 제어,
에너지 하베스팅, 데스크탑 및 노트북 컴퓨터, 네트워크 서버 및 환경 모니터링을
포함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 사용자는 내부 온도나 원격 온도를
측정하도록 선택할 수 있으며, 저항 디바이더로 온도 스레스홀드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온도 변환은 경고에 반응하기 충분한 시간을 시스템에 제공하기 위해 3.5ms
마다 업데이트 된다. 이 디바이스는 외부 ADC와 공유하거나 온도 스레스홀드 전압을
생성할 수 있도록 1.8V 전압 레퍼런스 출력을 포함한다.
LTC2996은 상업, 산업 및 자동차 버전으로 제공되며, 사용 범위에 따라 0°C
~ 70°C, -40°C ~ 85°C 및 -40°C ~ 125°C의 온도 범위를 각각
지원한다. LTC2996은 RoHS 지침을 준수하며, 10핀 3mm x 3mm 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제품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1.95달러에서 시작한다. 제품 관련 상세 정보는
www.linear.com/product/LTC299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