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공식 발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가 이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10.1의 소비자 판매에 앞서 법인 기업 대상의 B2B 판매용
물량을 공급했으며 이 물량이 KT를 통해 기업에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몇몇 블로거와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회사를 통해 구입했다는 내용과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사용후기를 등록하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디테일한 필기 능력에
놀라워 했지만 경쟁 제품인 뉴 아이패드와 비교하기인 약간은 부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멀티스크린 기능으로 멀티태스킹을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를 지원하는 앱이
부족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10.1의 필기능력이 크게 향상된 만큼 휴대성을 감안한 7인치
제품이나 갤럭시 노트2가 더 기대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