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이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 프로세서를 22nm 공정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로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는 보급형 펜티엄 (Pentium) G 시리즈와
셀러론 (Celeron) G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expreview는 인텔은 코어 i3 데스크탑과 함께 9월에는 내장 GPU가 제외된 코어
i5 시리즈, 그리고 보급형 펜티엄 G와 셀러론 G 시리즈 프로세서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해당 프로세서의 스펙과 모델명이 포함된 인텔 내부 자료가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9월 출시가 계획된 프로세서는 내장 GPU가 제외된 코어 i5 3350P (3.1GHz)가 있으며,
셀러론은 G465와 G555 등이 확인된다. 셀러론 및 펜티엄 G 시리즈는 샌디브릿지 기반이며,
코어 i5 3350P는 아이비브릿지 기반이다.

9월
출시가 예상된 보급형 펜티엄 G와 셀러론 G 시리즈 (출처 : expreview)
이와함께 박스 패키지에 제공되는 쿨링 솔루션 역시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한 차이는 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베이스 부분 디자인이 교체되고 고정 핀 부분
역시 기존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expreview)
(권경욱 기자 / viper2@bodn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