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은 런런게임즈의
웹게임 ‘난세천하’의 국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홈페이지(http://nanse.daum.net)를
오픈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난세천하’는 런런게임즈가 2011년 개발한 삼국 전략 게임으로,
중국 게임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금령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C 웹페이지 뿐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 기반에서도 가능해 유무선을 아우르는
대작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난세천하’는 기존 웹게임의
장점을 살리되, ‘난세천하’만의 독특한 게임 시스템을 추가해 제작됐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쟁터 묘사, 그리고 다양한 무장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각종 건축물의 디자인은 전통 건축의 풍모를 그대로 살려 제작되어 시선을 끈다.
‘난세천하’는 9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가입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9일까지 4일동안 가입하는 회원 100명에게
주유상품권 3만원권, 2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웹 버전을 먼저 열고, 추후에 각종 모바일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