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서(Mouser)가 프리스케일 반도체의 업계 최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케일의 키네티스(Kinetis) L시리즈 32비트 마이크로콘트롤러(MCU)는
ARM Cortex-M0+ 코어에 장착된 것으로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성능이
좋고 확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프리스케일의 얇은 필름 저장(TFS) 프로세스 기술이 적용된
L시리즈는 동적 및 정지 전류에 탁월한 프로세싱 성능을 보여줘 8비트나 16비트 마이크로콘트롤러(MCU)가
갖고 있는 제한적인 설계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온칩플래시 메모리 밀도와 다양한 아날로그, 각종 커넥션 및
HMI 주변기기옵션까지 광범위한 선택이 가능해 늘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배터리로
작동하는 의료 시스템, 스마트 미터, 모터 콘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레인지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할 수 있다.
아울러 프리스케일의 프리덤 개발 플랫폼인 FRDM-KL25Z는 키네티스
L시리즈에 기반한 빠른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입과 데모에 저전력을 제공하여 가격
효율성이 높은 평가 및 개발 시스템을 구성할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