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품 전문 포털 사이트 리싸이콜( www.recycall.co.kr )은 국내 최초로 전국 1300여
재활용센터와 중고품 매입전문업체를 연결하여 다양한 중고품을 매입의뢰 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중고품 매입중개 애플리케이션 ‘리싸이콜(RecycAll)’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싸이콜’ 앱은 팔고자 하는 중고품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앱에 등록하면 해당지역 내 가장 가깝고 적합한 재활용센터가 지정되며, 재활용센터는
접수된 중고품을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객과 매입상담이 가능하게
했다. 품목 및 지역 검색으로 가까운 재활용 센터를 추천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리싸이콜은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일반 매입의뢰용 ‘리싸이콜’
앱과 더불어 중고매입전문업체 전용 애플리케이션 ‘리싸이콜(전국중고매입업체용)’도
함께 출시했다. 이 두 가지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유저라면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승인 신청 중으로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리싸이콜 ( www.recycall.co.kr )은 이사 이민 갈 때,
사무실 정리 할 때, 매장 정리, 창고 정리할 때, 대형 중고가전과 가구를 간단한
온라인 등록만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소비자대 기업 간 (C2B)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