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에서 개발한 삼국지 스토리의 전략 웹게임 “패왕삼국지”의 새로운 ‘하후돈
서버’를 20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패왕삼국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삼국지의
유명 장수들을 거느리고 전투할 수 있는 국내 개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특색 있는 시스템과 모의 전투장, 초심자 임무 퀘스트, 다양한 등급의 장수 카드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특징으로, 군주 캐릭터를 활용한 전투, 다양한 장수의 능력치,
보스 전투 등의 RPG적 요소들이 접목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하후돈 서버’에서는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 일주일간 경험치와 드랍률을 두 배로 얻을 수 있고, 최고 레벨 장수를 육성한
유저에게 4성 장수를 지급하는 랭킹이벤트와 일기토 승률이 가장 높은 고레벨 유저들에게
패옥을 지급하는 일기토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공성전’이
기존 서버였던 ‘태사자 서버’에서만 먼저 오픈 되며, ‘태사자 서버’ 유저들은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이 두 배가 되는 피크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일 1회 성 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클릭하면 아이템을 받는 빨간 양말 이벤트, 한정판 4성 산타 여장수를 얻을 수 있는
루돌프 상자 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패왕삼국지” 신규
서버와 업데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w3.pictopl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