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SFF(Small form factor)의 디자인과 제조업계에서 선두적인
Shuttle Inc.(이하 셔틀)사에서 한국 내 새로운 대리점으로 주식회사 비아코(이하
비아코)를 지정했다.
비아코는 SI(System Integrated) 분야와 교육시장을 중점으로
셔틀의 데스크탑 PC와 주문형(BTO. Build-To-Order) 시스템 등 전 제품에 걸쳐 국내
유통업체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아코는, 그 동안 국내 유통업체에 공급되었던 제품을
그대로 제공하며 더불어 A/S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셔틀은 비아코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
셔틀의 CEO David Pan은 “비아코가 한국의 새로운 대리점이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유통 네트워크의 확대가 계속 이어져 나아가리라
확신합니다. 고객으로부터 가치추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새로운
기술을 지원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유통업계에는 2월 중으로 전 범위의 베어본 제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