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다이어미터 라우팅 (Diameter routing), 부하분산 및 연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트래픽스 시그널링 딜리버리 컨트롤러 (Traffix™ Signaling Delivery Controller™:
Traffix™ SDC™) 4.0 버전을 발표했다.
F5의 트래픽스 SDC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LTE망 내에서의
네트워크 시그널링을 제어, 관리하는 것을 돕고, SS7 (Signaling System 7) IWF (interworking
function: 연동기능)를 이용해 구형 홈 네트워크와 로밍 네트워크 사이에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한다.
F5의 트래픽스 SDC 솔루션은 처음부터 IETF, 3GPP 그리고 GSMA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해왔다. SDC 4.0은 한걸음 더 나아가, SDC를 적용한 사이트들에서
더 높은 성능이 구현되도록 보다 효율적인 중복성 (리던던시) 메커니즘을 포함해,
여러 기능이 대폭 추가되었다.
F5 트래픽스 SDC 4.0버전에서 개선된 또 다른 점에는 RADIUS,
LDAP및 기타 구형 프로토콜들에 대한 지원 확장, 업그레이드 된 대시보드를 가진
새로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복수의 SDC 사이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실시간 분석 및 통계 기능, 새로운 하드웨어 아키텍처 지원, 그리고
더 뛰어난 성능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