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업체인 인포매티카(Informatica,
한국대표: 최승철)는 오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포매티카 금융 IT 혁신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규제, 신규 채널(모바일, 소셜 등) 및
빅 데이터의 등장으로 금융 서비스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위험 관리 및 규제 준수, 고객 요구 파악, 빅 데이터 활용 등을 위한
새로운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안이 요구 되고 있다.
이에 인포매티카는 글로벌 금융 IT 트렌드를 살펴 보고, 이에
적합한 빅 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수명 주기에 맞는 데이터 관리 및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인포매티카 본사의 금융 솔루션 마케팅 이사인
피터 구(Peter Ku)가 방한하여 글로벌 금융 IT 트렌드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빅 데이터의 트렌드 및 기회
요인에 대해 발표하며 어떻게 인포매티카가 금융 고객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한국인포매티카의 이철민 부장과 김범수 부장은 정보 수명 주기 관리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비용 절감 방안과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마스터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빅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급속히 증가하는 데이터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이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인포매티카는 빅 데이터 통합,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관리 및 마스터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금융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데이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