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 모바일 프로세서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RT 태블릿에 탑재된다.
몰렌코프 퀄컴 COO는 컴퓨텍스 2013 타이페이 서밋 포럼에서
스냅드래곤 800 모바일 프로세서를 소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RT 지원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RT는 기존 윈도우 RT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안드로이드에 밀려 고성능 플래그쉽 태블릿용 운영체제로 채택되지 못했지만
퀄컴이 스냅드래곤 800의 공식 지원을 발표한 이상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아이패드와도
경쟁할 수 있는 플래그쉽 제품이 출시될 수 있게 됐다.
퀄컴은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과 함께 이를 쉽게 제품화 할 수
있도록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85개가 넘는 많은 파트너들이 퀄컴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퀄컴의 스티브 몰렌코프 COO는 스냅드래곤800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 8.1 RT 태블릿이 연내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800은 퀄컴의 Krait400 쿼드 코어 CPU와 Adreno330
GPU를 탑재한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로, 기가와이파이로 알려진 802.11ac WiFi 네트워크와
9월부터 서비스될 150Mbps LTE-A를 지원하는 3G,4G LTE 모뎀이 통합되어 있으며 4K
UHD 영상을 재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코딩까지 가능하다.
외신들은 벌써부터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의 차세대 서피스
RT 태블릿 탑재를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