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쿨러로 유명한 잘만이 해외 시장을 겨냥한 DIY 조립 AIO PC를
컴퓨텍스 2013에 전시했다.
잘만이 전시하고 있는 조립 가능한 All-In-One PC는 21인치 모니터에
슬림형 미니I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반제 형태의 제품으로, Thin Mini-ITX
메인보드와 표준 쿨러 그리고 CPU와 메모리, SSD나 HDD를 장착하면 데스크탑 처럼
사용자 원하는 스펙대로 조립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210달러 정도로 21인치 모니터가 탑재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인데 아쉽지만 국내 시장에 출시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소개됐다.

잘만은 DIY AIO PC 이외에도 스마트폰의 무선 신호를 향상시켜주는
시그널 캐쳐라는 이색 제품도 전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무선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
외부 안테나처럼 신호를 모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신호 검색에 따른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개선시켜주고 끈김없는 통화가 가능하게 도와줄 수 있다.
다만, 국내처럼 통신 환경이 잘 갖춰진 지역보다는 중계기가
적어 수신율이 낮은 지역에서 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내 보다는 해외 시장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