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www.sgacorp.kr)는 1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 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추진할 교통, 보건, 의료 분야를 포함한 6개 빅데이터 시범 사업을 선정했다. SGA는 이에 따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와이즈넛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빅데이터 기반의 의약품 안전성 조기경보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SGA의 빅데이터 사업 수주는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하반기부터 본격 발주되는 공공시장의 빅데이터 기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보유한 유해사례 신고데이터와 인터넷 포털, 소셜사이트 등의 빅데이터에서 의약품 부작용, 의심정보 등을 수집▪ 분석하여 유의의약품에 대한 조기경보를 발행하는 서비스다. SGA는 의약 정보와 규정에 기반한 분석으로 추출된 데이터에서 실제 부작용 가능성을 판단하고, 의심되는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관련 기관 및 일반 소비자에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실제 시스템 구축 후에도 성능감시 및 관리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지난 4월 공모한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은 공공‧민간부문의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과 민간의 풍부한 데이터를 연계‧활용한 공익형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빅데이터의 효과적인 이용은 물론,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공공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GA는 지난해부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정보전략계획 수립 및 내부업무 시스템 구축사업 등 여러 SI사업 참여하면서 의약품 정보 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 받아 주사업자로 참여하게 됐다. SGA는 이번 사업에서도 전자정부사업 정보보호관리 정책을 준용해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사업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보안방안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다년간 공공기관의 사이버안전센터 및 통합보안관제센터를 구축 운영하면서 보유한 공공기관 정보침해사고 대응 서비스 노하우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SGA 통합보안시스템사업부문 이기원 부사장은 “그동안 빅데이터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에 비해 실질적인 사업기회는 드물었으나, 최근 들어 창조경제를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이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며, “대기업 SI업체들의 공공 정보화 시장 참여가 제한된 상황에서, 이번 시범 사업과 같은 초기 빅데이터 관련 공공사업을 확실히 선점해 보안SI기업으로서 SGA만의 특화된 레퍼런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