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질라, 구글 등이 시행한 보안 취약점 현상금 프로그램을 마이크로소프트도
도입했다.
1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하 IE11) 프리뷰 버전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사람에게 현상금을 지불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현상금
프로그램은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 취약점 발견시 최대 10만달러를 지불하며, 방어
아이디어만 제공해도 최대 5만달러를 지불한다. IE11 프리뷰 버전의 취약점 발견은
최대 1만 1000달러를 지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