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션은 매장 전시상품 및 흠집 난 가구, 이월상품 등을 최대 74%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크래치 리빙 창고대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내달 7일까지 2주간 침대, 식탁, 책상 등 가구를 비롯해 거울,
대자리, 이불 등 리빙상품까지 총 20여개 브랜드 10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전시나
배송 중 약간의 흠집이 생겼지만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새 제품들이다.
대표 상품으로 ‘원목 4인 식탁세트’ 9만9000원, ‘베스트가구 러블리 싱글침대
및 매트리스’는 8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소나무 원목 테이블’은 2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레이디가구 엘리 5단서랍장’도 8만9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하이솔로몬 교구 아동용 열공의자’는 9900원에 ‘슈가 화이트
컴퓨터 책상’은 3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SAM(샘) 3단 책장’도 50% 할인된
15만9900원에 내놨다.
여름 리빙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라니아 솔리드 암막커튼’은 7900원에,
‘일월 프리미엄 쿨매트’는 53% 저렴한 3만6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피에르가르뎅
인견이불 3장세트(퀸)’는 3만2900원에, ‘피치스킨 양면 누빔패드(퀸)’는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옥션 검색창에 '옥션 흠집가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