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긴장감과 함성, 열기를 가정에서도
DTS입체음향 기술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됐다.
사운드솔루션의 선두주자 DTS가 미국 스포츠 방송 ESPN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ESPN3의 윔블던 대회 중계에 입체음향 기술 DTS 뉴럴서라운드(DTS
Neural Surround™) 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6월24일부터 7월7일까지
열려 우리나라에서도 SBS ESPN 에 생중계된다.
DTS 뉴럴서라운드는 스테레오와 서라운드 간의 업믹스/다운믹스
기술로, 2.0채널과 다채널 사이에 음원을 캡쳐, 편집, 전송 과정에서 음원이 손실되지
않고 원활하게 전환되도록 한다.
이에 따라 5.1, 7.1채널의 스포츠 경기의 리얼 사운드를 스마트
TV, 홈시어터, 자동차 등의 멀티채널 스피커 환경에서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방송 제작자로서는 다채널의 입체음향도 기존의 스테레오 장비를
그대로 사용해 전달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다운믹스 된 사운드가 청취자들의 멀티채널
환경에서 업믹스되어 다시 입체음향으로 되살아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스테레오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는DTS 뉴럴서라운드는 이런 강점으로
유명 스포츠 경기와 공연 실황을 입체음향 방송으로 생중계 할 때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2013윔블던 테니스 대회 외에도 2013 미국 ‘슈퍼볼’ 등의 스포츠 행사와
롤링스톤즈 50주년 기념 콘서트,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의 공연이 DTS 뉴럴서라운드로
중계됐다.
DTS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DTS 홈페이지(www.dts.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TS.Inc),
트위터(twitter@DTS_In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