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인벤과 함께 진행한
제 2회 ‘AMD-인벤 게임익스피리언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토요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가,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본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AMD의 2013년 신제품을 탑재한 최신
노트북, 궁극의 비주얼 효과를 보여주는 AMD TressFX 및 아이피니티6 기술, 그리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MS Xbox One, 닌텐도 Wii에 탑재된 AMD 콘솔게임 솔루션 등
AMD가 제공하는 최상의 게임환경을 체험했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LOL)> 토너먼트
‘LOL AMD 챔피언십 대회’에서는 MVP 오존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LOL
AMD 챔피언십 대회’는 최근 출시된 AMD A 시리즈 APU (코드명: 리치랜드) 기반의
PC로 진행되어, LOL 팬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게이머들에게 월등한 성능과 그래픽으로
흥미진진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토너먼트를 기념한 유명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의 리그오브레전드를 비롯한 인기 온라인게임의 캐릭터 코스프레쇼도 큰 호응을
얻었다.
권태영 AMD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및 AMD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AMD-인벤 게임익스피리언스 행사가 올해도 성료되어 매우
기쁘다. AMD만의 독보적인 APU와 그래픽 기술로 게이머들 및 많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AMD는 최상의
게임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