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ADC)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Frost & Sullivan)에 의해 ‘2013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ADC 벤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2년 한해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보여준 모범적인 성장과 성능에 기반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 기준은 매출, 시장 점유율, 성장률, 기술 로드맵, 제품 포트폴리오,
서비스 구성 등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애플리케이션 가속 성능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에서의 경쟁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F5의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선임부사장 크리스티앙
헨첼 (Christian Hentschel)은 “F5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5년 연속으로
업계의 글로벌 리더임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영예롭게 생각한다. 특히, 올해의
수상은 기업들이 요구하는 확장성과 성능에 부합하기 위해 F5가 주력 솔루션인 BIG-IP®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전사적인 노력과 혁신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F5는 최근 물리적 솔루션 및 가상 솔루션을 통합하여 고객들이
필요에 맞추어 IT 인프라를 매끄럽게 확장해나가고,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주문형 IT 서비스의 가치를 십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한
바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산업 매니저인
캐시 황(Cathy Huang)은 “F5는 올해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정비하는 노력과 더불어, 시스코가 ADC 시장으로부터 퇴장한 것에 따른 기회를 적극
활용하였다. F5는 시장 접근 전략을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기업들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힐 기회들을 활용했다. F5가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시장에서 보여준
헌신과 혁신은 이 회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F5®가 최근에 발표한 BIG-IP v11.4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새로운 BIG-IP 5000과 7000 시리즈 하드웨어 플랫폼, 5Gbps급 처리 속도를 가진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의 가상 에디션은 F5의 혁신적인 ScaleN™ 아키텍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F5의 ScaleN은 기업의 IT 부서가 기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부터 보다
향상된 성능을 이끌어내어,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만든다.
F5의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인해 업계 경쟁업체의 솔루션에 비해 1/5 수준의 비용으로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
F5의 크리스티앙 헨첼 선임부사장은 “기업들이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를 경험하는 이상, 고성능에 대한 요구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F5의 핵심ADC
기능과 성능은 크고 작은 모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떠오를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