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가
새로운 규격의 사이즈인 엑스트라 미니타워 제품군 NBOX 시리즈가 국내에 입고되어
정식 출시되었다.
표준규격의 ATX파워와 최근 가장많이 사용되는 M-ATX보드를 지원하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 NBOX 시리즈는, 책상위를 여유롭게 배치하고 싶은데..
슬림형 제품은 부품 호환성이 문제고.. 준슬림은 쿨링과 조립이 힘들다.. 미니타워?
좀더 작아질 순 없을까? 란 누구나 생각해봤음직한 물음에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상위의 공간혁명! 엑스트라 미니타워' 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엿볼 수 있듯이, NBOX(엔박스) 시리즈는 EXTRA MINI 즉 더 작고 아담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의 제품임에도 이상적인 내부구조 배치를
통해 VGA는 최대 250mm 까지, CPU 쿨러는 최대 135mm 높이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HDD 최대 3개에 SSD 최대 3개까지 복합적으로는 총 4개의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작은 공간 속에도 선정리 홀까지 마련 쾌적한 내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대량 조립시 혹은 많은 수의 시스템 관리 시 편리하게 셋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면부에 별도의 케이블 홀을 마련하여 SATA 전원 및 데이터 케이블을
빼내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등 세심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S2 모델의 경우,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쿨링이 힘들다는
통념에서 벗어난 제품으로, 최근 미들케이스에서 시도 되고 있는 전면 2개의 120mm
쿨러 설치도 가능하여 수준급의 쿨링환경도 구성가능하다.
엑스트라 미니타워라는 새로운 규격을 들고나온 앱코의 신제품
NBOX 시리즈는 S1 그리고 S2 usb2.0(블랙/화이트), S2 usb3.0(블랙/화이트)까지 구성을
세분화하여 소비자의 세분화된 니즈를 세밀히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