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24일 자사가 개발한 ‘nProtect Anti-Virus/Spyware 4.0’이 8월 영국에 위치한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Virus Bulletin)’에서 진행한 테스트를
통과해 ‘VB100’ 인증을 획득 했다고 밝혔다.
‘VB100’ 인증 테스트는 세계적으로 두 곳 이상의 지역에서
실제로 감염 활동이나 발견 등의 보고가 있었던 악성코드 샘플그룹 ‘와일드리스트(Wild
List)’를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 및 탐지해내야 하는 엄격한 테스트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체크마크, ICSA와 함께 세계적으로 공인 받는 국제보안인증 중 하나
이다.
이번 인증은 Windows 7 Professional 환경에서 테스트가 이루어
졌으며, 잉카인터넷의 ‘nProtect Anti-Virus/Spyware 4.0’은 와일드리스트 악성코드를
100% 차단하고 탐지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잉카인터넷 백용기 상무는 ‘지난 4월 체크마크 인증에 이어
VB100 테스트를 통과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제품 기술력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검증 받았다’ 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좋은 성과를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VB100 목록은 ‘바이러스 블러틴’ 사이트(http://www.virusbtn.com/vb100/archive/summary)에
접속하여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