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전금융권에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의 전면
시행으로 PC단말기 지정, 전화인증, SMS인증등 2채널 인증제도가 실시된 가운데,
향상된 ‘PC단말기 지정 보안 솔루션 패키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 (주)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www.nprotect.com]은
“이미 2010년부터 금융권에 PC단말기 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전면 시행에 맞춰 업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된
PC단말기 지정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솔루션은 잉카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온라인 금융거래 보안
기술들, 온라인 방화벽, 메모리 위변조 방지기술, PC지정 데이터 암호화 및 복호화
전송, HTS Client 암호화, 원격 접속 프로그램 탐지/차단 기능 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향상된 보안성을 확보 한 것이 주요 포인트이다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의 요구사항 이상의 수준을 만족시키는
PC단말기 지정 보안 솔루션 패키지를 개발함으로써 금융기업 및 기관들이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PC단말기 지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잉카인터넷 신종훈 이사는 “이번 PC단말기 지정 강화 보안 솔루션
출시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이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사항이라 빠르게 대응 할
수 있었다” 며 “현재 잇따른 금융사고와 보안에 대한 규제가 강화 됨에 따라 전자금융보안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걱정이 높은 만큼 이번 보안 솔루션 출시를 계기로 누구나
안심하고 온라인 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차기 금융보안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전자금융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 하여 금융권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