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전자, 산업통상자원부 ‘베스트 브랜드’ 선정

조아스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소형가전 콘테스트에서 소비자 평가단과 홈쇼핑MD의 평가를 통해 ‘베스트 소형가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국내 유일의 전기면도기 제조업체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 www.joasmall.com)는 ‘베스트 소형가전 브랜드’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3 한국전자전의 K-HAP Zone(베스트 소형가전 전시관)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아 전기면도기와 드라이기 등 자사의 주력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아스전자는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22개국 800개사가 참가하는 한국전자전을 통해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바이어들과의 일대일 미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셀프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이번 현장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이?미용기기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아스전자 오성진 부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베스트 브랜드 선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생활가전 기업으로 30년간 명맥을 이어 온 조아스전자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 의미가 깊다.”며 “전 세계 가전업계 관계자들이 한 데 모이는 한국전자전을 통해 조아스전자가 글로벌 명품으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는 본격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