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스튜디오(대표 이수모)가 만든 국내 최초 모바일 자동화
솔루션 ‘코코아앰(http://cocoam.co.kr)’ 서비스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코코아앰은 2일(수) 코코아앰 중국 홈페이지(http://cocoam.cn)를
공개하고 중국 현지 모바일 수요 공략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넓은
대륙의 중국에서는 유선보다는 무선 시장이 발달해 현재 유선 속도는 느리지만 3G/4G
서비스와 같은 무선망을 활용한 모바일 서비스는 활발하다. 개설 2년만에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갖춘 코코아앰은 첫 해외 공략 국가인 중국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와
함께 모바일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코코아앰 서비스는 중국 시장에서 웹/모바일/APP(안드로이드,
아이폰)이 상호 호환되는 플랫폼이라는 장점과 테마/메뉴 구성/게시물 작성/회원
관리/도메인 관리/통계 정보 등을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다자인의 화면 구성이라는
특징을 살려 B2B와 B2C 공략을 함께 진행한다.
이수모 대표는 “새로운 시장 중국은 코코아앰 서비스가 가진
잠재력이라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면서 “향후 중국 시장 서비스 강화와
내년 초 PC버전 공개를 준비하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