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포켓몬스터 X Y 발매와 함께 닌텐도 3DS 보상 판매 캠페인 실시

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의 발매를 맞아 10월 12일부터 닌텐도 3DS 본체의 보상 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판 닌텐도 DS Lite 또는 닌텐도 DSi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그 본체를 판매점에 반납하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가 처음부터 내장되어 있는 닌텐도 3DS 본체 세트(닌텐도 3DS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패키지)를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기간은 10월 12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9일 동안이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닌텐도 3DS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신작 「포켓몬스터 X?Y」를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보상 판매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포켓몬스터 X?Y」를 비롯해 다양한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패키지」만이 이번 보상 판매 캠페인의 대상입니다.

 닌텐도 3DS XL은 보상 판매 캠페인의 대상이 아닙니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는 본체의 SD 카드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X」?「포켓몬스터 Y」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는 닌텐도 3DS로 처음 등장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으로, 모든 포켓몬이 3D로 표현되며, 게임 스토리와 포켓몬의 종류, 배틀 방법, 게임 시스템 등 모든 것이 새로워졌다.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전작에는 없었던 다양한 새로운 포켓몬을 만날 수 있으며, 페어리타입의 포켓몬이 등장하면서 배틀의 상성 관계가 완전히 새로워져,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시작점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마리로 여러 마리의 포켓몬과 동시에 배틀하는 「무리배틀」과 공중전을 펼치는 「스카이배틀」 등 새로운 방법의 배틀을 즐길 수 있으며, 배틀 중에 진화하여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진화인 「메가진화」로 새로운 모습과 강력한 힘을 경험할 수 있어 포켓몬스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성별뿐만 아니라 겉모습의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옷과 모자,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갈아 입힐 수 있고 살롱에서 헤어 스타일을 바꿀 수도 있다. 또한, 닌텐도 3DS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포켓몬과 함께 놀거나 포켓몬을 쓰다듬어 줄 수 있는 「포켓파를레」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기존 포켓몬스터 팬들은 물론, 포켓몬스터를 한 번도 플레이해 보지 않은 사람이나 여성 고객들도 선호할만한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

이외에도 새로운 포켓몬의 육성 방법인 「슈퍼트레」, 모험을 하면서 언제라도 다른 플레이어와 연결되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어 서치 시스템(Player Search System) 등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더욱 진화된 포켓몬스터 최신작을 즐길 수 있다.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 Y」는 2013년 10월 12일 각각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