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팩토리, 더다크에이지, 캐리비안베이에 이은 인터세이브의
간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신들의 전쟁'이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트폰게임 전문개발사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의
인기 SNG '신들의 전쟁'이 오늘(4일, 금)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앱스토어에 우선 출시된 '신들의 전쟁'은 출시 이후 꾸준히 무료게임
부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들과 영웅들간의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게임은 RPG 요소가
더해진 전략 SNG로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자동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자신만의 마을을 경영하면서 동료를 모아 적과의 한판 승부를
지원하며 다양한 퀘스트로 영웅을 성장시키나 획득할 수 있다. 또, 콜렉션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획득한 장비와 영웅들을 관리할 수도 있다.
인터세이브는 '신들의 전쟁'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일까지 15레벨에 도달한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금화 60개를 지원한다. 15일까지 룰렛, 연속
로그인, 레벨 달성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상품을 제공하며, 2배 충전
이벤트를 통해 금화 결제 시 2배의 금화를 충전해준다.
이밖에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의 '신들의 전쟁' 게시판에 점수와
응원 리뷰를 남기면 영혼상자 15개를 지급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앱스토어에 우선 출시되어 게임성을
검증 받은 신들의 전쟁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을 경영과 전투, 콜렉션의 묘미가 더해진 신들의 전쟁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과 영웅의 한판 승부를 담은 '신들의 전쟁'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og.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