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7일(목) 서울무역전시장(SETEC) 컨벤션홀에서 “2014
Outlook Flexible Display Day”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터치스크린 기술(한국전자부품연구원
곽민기 센터장)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시대의 국내외시장동향 및 향후 성장기회(프로스트앤설리번
조민 책임연구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박막봉지를 위한 장비기술(원익IPS 노일호
과장) ▲스마트 신 인류 시장에서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미래 비즈니스 모델개발(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Flexible Display 시대 New Device의 현황 및 전망 (한국전자부품연구원
김건년 센터장) ▲2014년 한국TSP국내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플렉서블
터치 스크린의 특허기술 팁과 트렌드(한국특허정보원 옥재표 선임연구원)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2014년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본격 등장으로 IT디바이스에
일대 혁신이 예고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신문, 잡지, 도서등을 대체하는 전자책
등의 E-paper분야와 지하철,백화점, 전시장등의 광고용 디스플레이, IC카드, 명함,
액세서리, 의류에 이르기까지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세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시장의 매출 규모가 2020년에는 413억 달러로 급성장
할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최신기술과
적용기술 그리고 2014년 디스플레이 국내외 시장을 전망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
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www.sooncom.co.kr,
070-8154-4466에서 확인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