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애니메이션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증강현실 게임 '윈디
데이'의 티저 영상을 모토로라가 공개했다.
이 영상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특이한 동작으로 윈디 데이를
즐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다양한 장소와 사람들로 보여주어 티저 영상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도록 만들어 졌으며 마지막에 5초 가량
실제 윈디 데이가 어떤 게임인가를 보여준다.
윈디 데이는 픽사의 라따뚜이를 만든 유명 감독 'Jan Pinkava'가
만든 것으로, 최근 개최된 퀄컴의 Uplinq 컨퍼런스에서 픽사의 실시간 애니메이션
기술 'OpenSubdiv'을 시연할때 소개된 적이 있다.
모토로라는 이 게임을 자신들과 픽사의 감독 'Jan Pinkava'가
만들었으며 이달 29일 '모토 X'에서만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