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5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750)’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5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750)’은 기업들이 비용 효율적인 가격으로 인-메모리
기술의 강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인-메모리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웨어하우스를 원활히 통합함으로써 고객들이 세컨드 어플라이언스(Second Appliance)에
대한 부담 없이 분석에 신속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 및 최신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의 2690 플랫폼과 비교해 전체 시스템 성능이 3배나 향상되었다. 또한, 새로운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Teradata Database) 특징을 활용하는 실제 구축 현장에서는
응답 시간 성능이 무려 700배나 향상된다.
업계 전체적으로 인-메모리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많은 기업들이 분리된 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호환성, 애플리케이션 재작성, 여러 번의 데이터 복사, 네트워크 통신,
인력 개입의 필요성, 추가적인 ETL (Extract Transform, Load) 처리, 소프트웨어
버전 통제 등 여러 문제점을 야기한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는 인-메모리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웨어하우스를 통합함으로써 세계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 웨어하우스가 필요하거나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이상적인 제품이다”라며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는 간단히 메모리를 추가하고
우리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만 하면, 셀프-관리가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변환되어 분석을 가속화시킨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핫(hottest) 데이터를 가장
빠른 분석 성능을 위한 메모리에 자동으로 이동시킨다. 또한,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는 애플리케이션, SQL 쿼리, 혹은 데이터
저장 장소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에게 인-메모리 데이터상의
분석적 장점을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즉, 인-메모리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는 디스크
I/O 병목현상 및 쿼리 지연을 없애주며, 시스템 처리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Data Warehouse Appliance)’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에 초고속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어플라이언스보다
2배 이상 많은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배의 압축률과 테라데이타
컬럼너(Teradata Columnar) 기술은 인-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최상의 성능과 초고속 쿼리 응답 시간을 위해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인-메모리에
보유하려는 업계 트렌드와 부합한다.
한편, 모든 테라데이타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급이며,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도 마찬가지이다.
어플라이언스는 대부분의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으며, 업계 선두 벤더의 강력한 하드웨어,
완벽한 리던던시(redundancy), 미션크리티컬 가용성, PB(페타바이트)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확장성, 대규모 동시 사용자를 위한 액세스, 정밀하게 통합된 워크로드 관리,
투자 보호, 다양한 유형의 워크로드 처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오늘날 많은 테라데이타 고객들은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스로서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를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는 설계 측면에서 설정, 운영, 관리가 간편하며, 탁월한
처리 속도는 물론, 사용편의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통합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의
수백 명의 사용자들은 전략적 쿼리 및 운영 쿼리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어플라이언스는 7TB(테라바이트)부터 21PB(페타바이트)까지 고객 데이터를 확장시킬
수 있어, 향후 고객의 성장에 따른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Data Warehouse Appliance
2700)’의 사용 고객들은 향상된 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00(Data Warehouse Appliance 2700)’에서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2750(Data
Warehouse Appliance 2750)’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키트를 활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2750(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750)’은 2013년 11월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