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ADC)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SDN & Openflow World Congress에서 OpenStack 재단의
공식 후원기업으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크게 인기를 얻으며 급부상하고 있는
OpenStack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F5는 표준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의 진화를
선도하고 고객들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할 때 더 폭넓은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려는 자사의 헌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OpenStack은 기업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자원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오픈 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전세계의 통신사업자, 기업 및 정부, 그리고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사와 단체들이 높은 컴퓨팅 파워가 요구되는 작업들에 OpenStack을 이용하고
있다.
주요 혜택
- 클라우드 선택폭 확대 – F5의 OpenStack
커뮤니티 참여와 기술지원으로 인해 F5의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과 가이드라인이
크게 늘어나, 고객들은 뛰어난 품질의 클라우드 환경을 대량으로 자신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레이어 4에서 7까지 네트워크 서비스의 진화
– F5는 OpenStack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레이어 4-7 솔루션의 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 F5와 OpenStack의 결합 –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해 OpenStack을 도입하는 기업과 통신사업자들은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전체와의 통합으로 보다 큰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업계 증언
OpenStack 재단의 COO 마크 콜리어 (Mark Collier)는 “F5와
같은 기업들은 그들이 지금까지 축적해온 전문성, 관계, 통합역량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할 때 OpenStack 을 도입함으로써 더 폭넓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우리는 F5가 OpenStack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도 OpenStack 운동의 발전에 F5의 기여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랙스페이스 (Rackspace)의 CTO 존 앙게이츠 (John Engates)는
“F5가 OpenStack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것은 레이어 4에서 7까지 네트워크 서비스
환경의 지속적인 혁신에 있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며, 클라우드 시장에서 OpenStack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일이다”고 말했다.
레드햇 (Red Hat)의 글로벌 생태계 부문 수석인 마이크 워너
(Mike Werner)는 “OpenStack 성공의 열쇠는 세계적인 기술 리더 기업들이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OpenStack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탄탄한 생태계를
형성하는 데 달려있다. 레드햇은 고객들이 레드햇의 OpenStack 솔루션들과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최대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당사의 OpenStack
클라우드 인프라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F5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P 네트워킹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마이크 배닉 (Mike Banic)은
“고객들이 프라이빗, 퍼블릭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시, 향후
개방형 표준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는 민첩성과 유연성을 요구하고
있다. F5가 OpenStack에 합류한 것은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원을 적절히
관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솔루션들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들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라고 말했다.
NTT Innovation Institute의 클라우드 기술담당 이사 마사히사
가와시마 (Masahisa Kawashima)는 “OpenStack 재단 내의 의욕적인 개발업체들과
함께 확장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표준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우리 클라우드
전략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 플랫폼에 대한 F5의 지원은 우리 고객들에게 상당할
가치를 더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F5 네트웍스의 통신사업자 및 클라우드 솔루션 담당 부사장 말릭
타티파뮬라 (Mallik Tatipamula)는 “F5는 항상 오픈소스를 포함한 다른 기술 및
인프라와 연동될 수 있는 솔루션들을 개발해 왔다. F5는 OpenStack 재단 합류를 통해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을 촉진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고객들이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할
때 보다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